이 맛있는 치킨을 안지는 1달도 안되었는데요! 결과부터 말하자면, 왠만한 치킨집 보다 괜찮은거 같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컨셉도 아주 기가막히게 잘 잡은거 같아요! 물론 치킨 라이벌을 뽑자면, 저는 교촌과 BHC치킨을 뽑을거 같은데요. 실제로 이 두치킨을 많이 시켜 먹긴 하네요! 그리고 이 푸라닭치킨을 알기전에는 노랑통닭의 마늘치킨맛에 빠져 있었고요!
그리고 추천해준 푸라닭치킨의 고추마요치킨을 먹어봤는데요! 신세계입니다! 매콤함과 고소함의 중간맛을 잘 표현했고요! 달짝지근함과 매콤함이 공존하는, 그 중간의 잘 섞인 맛이 잘 표현이 되었어요!
이 닭무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은게! 포장지가 잘 뜯어졌어요! 불편사항이 아니라 장점을 말해주는겁니다. 흔히 닭무 포장지 뜯을때, 견고하게 부착되어 있어 옷에 튈까봐 싱크대위에서 조심스럽게 뜯잖아요? 이건 전혀 그렇지 않아요! 그러면 안에 물이 흐르는거 아니냐! 하실테지만! 전혀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참 신기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나 싶기도 하고! 닭무도 닭무이지만, 포장지 완전 칭찬입니다!!
명품으로 잘 알려진, 프라다 로고를 변형시켜 '푸라닭' 이라고 이름을 지었는데요! 참 아이디어 기가막힌것 같습니다. 올블랙에 고급스러워 보이는 포장지!! 이렇게 주식회사로도 나온거 보니 프라다에서 다 승인을 받고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맛있는 치킨집 하나 더 생겼어요!!
분당 주변에 있는 푸라닭 매장입니다!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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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도 재발했는데, 집에서 치킨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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