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이나 용인에 사시는 분들은 차로 갈 수 있는 거리중에 가까운 곳이 고기리 라는곳이 있는데요!
전에는 흙길도 많았는데, 도로는 다 포장이 되서 가기가 참 편해졌습니다!
분위기 있는 카페나 식당이 많을걸로 유명한 곳인데요!
커플들이나 가족단위로도 많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차로도 드라이브하며 자연의 여치도 한껏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여기에서 누룽지 오리백숙으로 유명한 '장수촌'이란 곳을 소개해드리려고요!
장수촌이 고기리랑 성복동에 두 곳이 있는데요! 저희가 간 곳은 고기리에 있는 장수촌이었습니다. 이곳 오기 전에는 성복동에 있는 곳을 먼저 갔었는데, 위 사진처럼 신발을 벗고 대청마루 같은 바닥이었어요! 옛날 할머니네 집에 놀러 온 기분이었습니다! 여기는 일반 식당처럼 다르게 방으로 나뉘어 있어서, 같이 온 사람들끼리 화목한 담소를 나누기가 참 좋았습니다!
저흰 고기보다 누룽지를 다 흡입했습니다!! 누룽지와 갓김치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남은 음식은 포장은 직접 포장을 해서 가져갈 수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양식을 먹어보고 싶어서! 한번 다녀왔는데요!
아쉬움이 있다면! 식당에서 다 먹지 못하고 포장해서 왔다는 게!! 아쉬움이라 써봅니다!
어르신분들도 정말 좋아하는 보양식입니다!
성복동에 있는 장수촌은 식당 앞에 작게 가축들을 키운다고 하는데요!
거기도 나중에 한번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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