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실버라도 전기트럭 (EV) 공개, 644km 주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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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지식/자동차 뉴스

쉐보레 실버라도 전기트럭 (EV) 공개, 644km 주행 가능

by 분당미래소년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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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실버라도 전기트럭 (EV) 공개, 최대 644km 가능

쉐보레 실버라도 전기트럭 (EV)가 2022 CES 에서 공개 되었습니다. 라는 뉴스를 봤습니다.

구글에서 그리고 쉐보레 usa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보자마자 반 할 정도로 쉐보레 답게 매끈하게 만들어졌네요. 얼마전 포드의 F-150 라이트닝(전기트럭)을 뉴스로 본 적이 있는데요. F-150 라이트닝은 벌써 봄에 출시 될 예정으로 사전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쉐보레도 경쟁브랜드이니 만큼 실버라도 전기트럭(EV)을 공개 했습니다. 

GM과 LG화확의 합작인 얼티엄 셀즈(Ultium Cells)입니다. 셀을 가로 와 세로로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하여, 차종에 따라 배터리 모양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얼티엄 배터리는 최근 발표한 험머 EV에도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버터 알고리즘을이 원패달의 드라이브의 핵심이 됩니다. 

트럭이니 만큼 적재공간도 많지만, 전기차의 특서인 앞의 후드에도 짐을 실을 수 있게 되어 캠핑족이나 트럭 위주의 운전자들에겐 유용한 자동차임이 될것이 분명합니다. 별도 악세사리를 추가해 다른 전기차의 전력도 공급이 가능하고, 최대 10개의 콘센트를 연결 할 수 있습니다.

콜로라도보다 한 트림 큰 트럭에 해당합니다. 뉴스에서는 일단 기업용(법인용)으로 출시한 후에,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10만5천달러 정도부터 시작합니다. 약 1억 2천은 넘는 가격입니다. 출시 일은 23년부터 라고 하네요.

콜로라도 EV는 1회 충전으로 644km를 달릴 수 있다고 하네요. GM 자체 테스트임에 불구하지만, 대단한 주행거리입니다. 그것도 트럭인데 말이죠.

험머 EV와 캐딜락의 리릭과 함께 실버라도 EV도 얼만큼의 성공을 거둘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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