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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금 갚지 못하면 스스로 집으로 가는 차가 있다? 포드에서 개발하고 최근에는 허가까지 난 기술입니다. 체납금이 쌓이게 되면 자동차의 기능들을 하나씩 통제하여 결국에는 차문과 시동까지 잠가버려 자동차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기술인데요. 이게 정말로 가능한 일인지 해외 기사 토대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체납자들에게 칼 꺼내들었다, 집으로 스스로 가는 자동차 포드에서 개발해서 이제 특허 허가까지 떨어진 기술입니다. 하지만 많은 고객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포드에서 개발한 이 기술은 차량의 소유주가 체납액이 생겨 쌓이다 보면 자동차의 기능들이 하나씩 사용불가로 변하게 하는 원격통제 기능입니다. 초반에는 MP3, 블루투스나 GPS 등의 기능들이 통제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차차 많은 기능들이 통제되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차량문이 안열린다.. 2023. 3. 10.
2024 현대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위장막 포착 패밀리룩 따라갈까, 와이드스크린까지 탑재 현대자동차의 2024년형 쏘나타의 스파이샷들이 계속 잡히고 있습니다. 해외 자동차 매체인 Carscoops에서 26장의 스파이샷이 올라왔는데요. 와이드 스크린까지 탑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코나와 그랜저처럼 실내에도 와이드스크린이 장착되는데요. 기어변경방식도 스티어링 휠 오른편 뒷쪽에 칼럼식으로 변경이 될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2023년 4월쯤으로 출시를 예상하고 있는 쏘나타를 기사 토대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4 현대 쏘나타 와이드스크린까지 스파이샷으로 포착된 차량은 2.5L GDi 엔진에 사륜구동차량입니다. 2019년 토요타의 캠리에 사륜구동, 기아의 K5 GT라인에 사륜구동이 추가된 것으로 쏘나타도 충분히 사륜구동 트림이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을 보니 추운지역으로 추정할 수 .. 2023. 3. 9.
2024 현대 코나 일렉트릭 두개의 배터리, 헤드업 디스플레이까지 탑재, 약 489km주행가능 3월 7일 유튜브를 통해 코나 일렉트릭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전기차답게 전면부에 전기충전하는 모습이 보이고 공기저항계수 0.27에 달하는 디자인으로 동급 SUV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에 출시되는 코나는 두개의 배터리까지 심고 롱레인지 버전까지 등장하게 되는데요. 국내와 해외의 출시버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나 일렉트릭 드디어 세계에 공개되었다. 현대자동차에서 국내에 발표한 코나는 64.8kWh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410km에 달할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유럽에 출시되는 코나 일렉트릭의 스펙은 스탠다드(Standard)와 롱레인지(Long Range)로 구성됩니다. 두개의 배터리를 심게 되는 롱레인지는 최대 약 489km까지 예상하고.. 2023. 3. 9.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 가솔린도 출시 할 예정, 가격 제원 연비 현재 2세대까지 출시되고 있는 준중형 SUV Q3입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에서 Q3 40 TFSI 콰트로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이 완료되었다고 했습니다. 이로써 국내에도 가솔린의 엔진을 탑재한 Q3가 출시될 예정인데요. 국내에는 디젤엔진만 있던 Q3가 가솔린이 나온다는 소식에 반가워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우디 Q3 40 TFSI 콰트로 자세히 알아보기 Q3는 벤츠의 GLA 그리고 BMW의 X1과 비교대상으로 뽑히는데요. 본사가 있는 독일에는 35 TFSI 수동미션과 40 TFSI와 45 TFSI 콰트로(Quattro : AWD)가 존재합니다. 이 중에 국내에 들어오는 트림은 40 TFSI 콰트로로 S 트로닉(tronic)인 사륜구동 탑재하는 모델입니.. 2023. 3. 9.
2024 르노 QM6 3차 페이스리프트 2인승 밴까지? 새롭게 돌아온다, 가격 제원 연비 르노에서 제조하는 중형 SUV입니다. 세단형인 SM6처럼 SUV인 QM6입니다. 해외에서의 명칭은 콜레오스(Koleos)입니다. 국내에서만 르노삼성의 명칭 그대로 QM6로 판매되는 중입니다. 벌써 3번째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는 중인데요. 3월에 공개된 모델이 3차 페이리프트 모델입니다. 그릴이 좀 더 널찍하게 변경된점이 돋보이네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 르노 QM6 자세히 알아보기 디자인 제일 눈에 띄는 것은 그릴입니다. 오므린 입술처럼 조여진 형태의 디자인에서 양옆으로 넓어진 그릴이 눈에 들어옵니다. 계속 추구해왔던 'ㄷ'형태의 주간등과 휠의 디자인정도만 바뀌고 큰 차이는 없습니다. QM6를 알아보다가 또 한가지 새롭게 접한 사실은 2인승짜리 밴이 나온다는 정보였습니다. 이름은 QM6.. 2023. 3. 8.
가장 많이 견적 문의 오는 국산차 TOP 5 국산차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자동차 중 Top5를 알아봤습니다. 물론 수입차도 대단한 인기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어떤 차량들이 인기가 많은지 알아볼게요. 견적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선호도와 인기가 많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견적 문의 많이 받는 국산차 TOP 5 5위는 기아의 카니발입니다. 카니발은 국민 패밀리카로도 유명한 MPV차량입니다. 현재 4세대까지 출시된 차량입니다. 2020년도부터 생산되오던 4세대 카니발은 디젤 2.2 엔진과 가솔린 3.5 엔진을 탑재합니다. 둘 다 모두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립니다. 의전차량으로도 인기가 많은 카니발은 커스텁 업체에서도 개인화 튜닝을 많이 하기로도 유명한데요. 한 때 대한민국에 연예인차.. 2023. 3. 7.
2025년부터 정부에서 없애는 바로 이 기능, 스텔스는 사라질 것이다. 전조등은 무조건 켠다 국토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5년부터 제조되는 차량들은 전조등(헤드라이트)의 오프(OFF) 기능이 사라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수입차들은 이미 주간등을 의무화 시키는 법 때문에 낮에도 전조등은 아니더라도 주간등이 표시 되게 하는데요. 바로 디자인에도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LED등이 바로 주간등입니다. 우리나라는 어떤 식으로 법이 변경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25년부터 주간등 의무화 전조등을 켜고 끄는 기능에 기본적으로 오토(AUTO), 전조등, 미등, 오프(OFF)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오토로 설정해 놓으면 낮에는 주간등만 밤에는 전조등과 주간등이 같이 켜지게 되는 방식입니다. 즉, 밝은곳에서는 주간등만 어두운곳에서는 전조등과 주간등이 같이 켜집니다. 그 외에는 운전자가 수동으로 설.. 2023. 3. 6.
전기차 화재 물이 아니라 덮어서 진압한다. 물 2만리터 필요없어 미국의 보고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 진압 시 필요한 물의 양은 2만 리터와 7시간이 필요하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전기차 화재가 진압하기 어려운 이유는 고전압 배터리의 열폭화 때문인데요. 불길이 너무 세서 전기차 화재 신고가 들어오면 차를 통째로 담글 수 있는 튜브와 물을 준비해 진압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제는 물이 필요 없이 소화포(화재진압 담요)를 덮어 산소를 차단하여 불을 끄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물 필요없다. 담요를 덮어 불을 끈다 노르웨이의 브릿지힐(Bridgehill)이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화재진압담요(Fire Blanket) 즉, 소화포로 불리는 제품입니다. 물은 필요 없이 오로지 담요로 차를 덮어 진화시키는 방법입니다. 물이나 소화약제를 사.. 2023. 3. 4.
2024 기아 EV9 실루엣 티저 영상 공개(생각보다 아름답네) 2024에 나올 기아의 대형 전기 SUV인 EV9의 실루엣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총 15초로 진행되는데, 후면부와 전면부 그리고 측면을 보여주면서 마무리가 됩니다. 곧 양산형으로 돌입할 체계를 갖춘 것 같은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아 EV9 곧 양산형으로 돌입한다 복고풍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강한 EV9은 기아의 플래그십 SUV가 될 것입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기아의 로고와 전면부의 주간등과 라이트는 계속 봐왔던 스파이샷보다 더 조화롭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갖췄습니다. 완전 전기차이면서 가장 큰 SUV가 될 차량입니다. 200HP를 기본으로 56000달러(약 7350만원)로 시작할 것으로 보이고 상위버전인 400HP를 출력하는 트림은 73000달러(약 9584만원)로 출고가 될 예정으로 보입.. 2023.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