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차 지금까지 보유했던 차량 정리, 외제차만 탄다

전현무 차가 '나 혼자 산다'에서 가지고 나왔던 차량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 만으로도 외제차만 탄다고도 알려진 전현무의 차량은 대체로 1억이 다 넘는 차량들인데요. 브랜드와 가격들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전현무가 타던 차

랜드로버 디펜더 110

5월에 방영 된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줬던 차량은 랜드로버의 디펜더입니다. 영국의 SUV만 만드는 전문 제조사인 랜드로버는 2020년에 디펜더라는 오프로드 전용 차량을 다시 부활 시켰었는데요.

디펜더는 3040 남자들이 타고 싶은 차량의 상위권에 안착할 정도로 디자인과 용도성이 뛰어난 차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랜드로버 디펜더(DEFENDER) 90, 110, 130 가격 제원 연비 8인승까지

90, 110, 130으로 트림이 나뉘면서 차량의 크기들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130은 8인승까지도 탑승이 가능한 차량이죠.

그 중에 전현무의 차량은 110으로 전장이 5m가 넘는 차량입니다. 가격대는 1억 760만 원부터 ~ 1억 4,600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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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전현무는 랜드로버에 애정을 쏟는다 할 만큼 이 브랜드를 좋아하는데요. 나 혼자 산다에서 디펜더 말고도 디스커버리도 가지고 나온 적이 있습니다.

물론 구형 디스커버리지만 이 또한, 오프로드에 더 특화 된 차량으로 손 꼽히는 차량이죠.

현재 9,060만 원부터 1억 2,070만 원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네. 또 랜드로버입니다. 랜드로버가 벤츠의 S클래스의 승차감을 따라잡고자 만들기 시작한 레인지로버인데요. SUV는 투박하고 오프로드 차량으로 알려졌던 선입견을 깨버리기도 했죠.

레인지로버의 전성기때는 사막의 롤스로이스라고 불릴 정도 였으니까요. 하지만 잔고장이 많은 악명때문에 절레절레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롱휠베이스(LWB) 버전도 있고, 곧 전기차도 출시 될 예정입니다.

가격대는 2억 3,000 ~ 4,000만 원 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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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이탈리아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 브랜드인 마세라티에서 만드는 럭셔리 세단입니다. 페라리, 람보르기니가 더 유명하지만 마세라티도 레이싱 DNA를 갖고 있는 브랜드죠.

콰트로 포르테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불릴만큼 대형 사이즈에 속합니다. 가끔 의전차량으로도 쓰이기도 했죠.

현재 6세대(2013년 출시)를 10년가까이 유지해온 터라 7세대가 나올 시기가 되었지만 전기차로 나올지 아직 무슨 플랫폼으로 나올지 정해진게 없는게 최근 소식입니다.

가격대는 1억 9,000만원 부터 ~ 3억 1,200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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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쿠퍼 S 컨버터블

현재까지도 꾸준히 출시 중인 미니 쿠퍼 S 컨버터블은 루프가 열리는 차입니다. 실제로 보면 아담한 사이즈에 루프가 젖혀지면서 드라이브의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연출이 표현되기도 하죠.

마치 바닷가 해안도로로를 달리면서 시원하게 내달리는 드라마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국내 판매되는 가격대는 5,270만 원입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벤틀리의 2도어 대형 스포츠카로 연예인들이 매니저 없이 혼자 운전할 때 많이 타고 다니는 차량으로도 유명합니다. 롤스로이스의 레이스도 같이 언급되기도 하지만 롤스로이스는 가격대가 좀 비싸죠.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현재 4세대까지 내놓으면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디자인도 살짝 변경되었습니다. 동그란 헤드라이트에 눈썹을 그려 넣어 바칼라와 바투르의 디자인들이 간혹 보이는데요.

벤틀리 바투르(Batur) 이렇게 나와도 돈있어도 못산다! 왜?

국내 판매되는 가격대는 3억 4,230만 원부터 4억 6,310만 원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