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만(TASMAN) 2.2D 말고 V6 엔진 탑재할 수도, 모하비를 대체한다 ft. carsc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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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지식/자동차 뉴스

타스만(TASMAN) 2.2D 말고 V6 엔진 탑재할 수도, 모하비를 대체한다 ft. carscoops

by 분당미래소년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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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직 위장막을 두른채 계속 포착이 되고 있는데요. 사막을 주행하는 영상과 다양한 정보를 담은 해외 기사를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기아-타스만
기아-타스만(TASMAN)

타스만 2.2D 말고 V6 탑재 할 수도 있다

 

2025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TASMAN), 국내는 언제?

기아의 첫 픽업트럭인 타스만(TASMAN)이 2025년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국내보단 해외에서 먼저 공개될 예정인데요.현대자동차의 픽업트럭도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상황이라, 타스만이 언제일지 감

CAROFIN.CO.KR

출처:carscoops

새로운 기아 타스만 티저는 우리가 럼블 할 준비가되었음을 알고 싶어합니다. 최초의 기아 픽업 트럭은 처음에는 2.2 리터 터보 디젤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트윈 터보 V6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아-타스만(TASMAN)
기아-타스만(TASMAN)

  • 기아는 타스만 픽업으로 동남아시아와 호주를 공략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판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이 중형 픽업은 수입세 때문에 미국에서는 판매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표준 2.2리터 4기통 터보 디젤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으며, V6 옵션도 가능합니다.

업데이트 7/16: 기아는 최초의 픽업 트럭인 타스만의 개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새로운 다큐멘터리 시리즈 "One More Round"를 공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야생에서 18,000회 이상의 테스트를 거친 이 시리즈에서는 중형 픽업트럭의 내구성과 성능을 자세히 보여줄 예정입니다. 지금은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7월 22일에 전체 영상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기아-타스만(TA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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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은 혁신을 향한 우리의 변함없는 헌신을 상징합니다. 최초라는 타이틀에 걸맞을 뿐만 아니라 기대를 뛰어넘는 성능을 발휘하는 차량을 만들기 위해 기아 연구개발본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했습니다."라고 양희원 사장은 말했습니다.

기아는 지난 20년 동안 모델 범위를 꾸준히 확장해 왔으며,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세그먼트 중 하나인 픽업 트럭 부문에서 경쟁 없이 판매량 증가를 누리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기아 타스맨이 출시되면 상황이 달라질 것입니다.

이 픽업 트럭은 도요타 힐룩스, 포드 레인저, 마쓰다 BT-50, 이스즈 D-Max와 같은 중형 세그먼트의 기존 강자들을 상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스파이 사진작가들이 스페인의 더운 기후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받고 있는 또 다른 위장 위장 프로토타입을 포착했습니다. 변장에도 불구하고 곧 출시될 타스만에 대한 많은 세부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습니다.

기아-타스만(TASMAN)

시각적으로 타스만은 테슬라 사이버트럭만큼 급진적이지는 않지만 파격적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다른 중형 픽업과 비슷하지만, 전면 페시아는 흥미로운 그릴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기아의 디자이너들은 헤드라이트에 대담한 접근 방식을 취하여 페시아 아래쪽에 배치하여 독특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측면 프로파일은 기아의 가장 극적인 모습을 보여줄 곳입니다.

이 프로토타입과 다른 프로토타입은 차체의 나머지 부분에서 극적으로 튀어나온 박스형 휠 아치를 자랑합니다. 침대도 상당히 넓어 보이며, 이 예시의 미등은 거의 완전히 숨겨져 있지만 트릭 LED 장치로 예상됩니다.

기아-타스만(TA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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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만을 뒷받침하는 것은 2세대 모하비 SUV와 동일한 바디 온 프레임 구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판매되는 대부분의 버전에는 기아 쏘렌토 및 현대 싼타페와 같은 다른 기아 및 현대 모델에서 볼 수 있는 2.2리터 CRDi 4기통이 장착되어 199마력 및 325lb-ft(441Nm)의 토크를 발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얼마 전, 저희 스파이 사진가들은 스웨덴에서 기아가 포드 레인저 랩터와 타스만을 테스트하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포드와 경쟁할 고성능 버전도 개발 중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는 이 작업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는 3.5리터 트윈 터보차저 V6 가솔린 엔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옵션으로는 기아의 3.0리터 터보 디젤 V6가 있습니다.

타스만의 주요 시장은 동남아시아와 호주가 될 것이지만, 유럽에서도 판매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요? 타스만은 국제적으로 생산되며 현지에서 생산되지 않고 미국에서 판매될 경우 25%의 '치킨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낮습니다.

 


기아의 타스만이 본격적으로 출시 할 준비를 마친 듯 하네요. 사막과 산지 지역이 많은 호주에서 18,000회 이상의 테스트를 완료하고 스페인의 도로 주행에서 스파이샷이 포착 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와 호주를 겨냥으로 첫 픽업트럭을 준비중에 있는 기아는 전기차로도 이미 전 세계에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타스만으로 또 어떤 성적을 낼지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국산브랜드가 세계에서 이렇게 관심을 받는 것 조차 너무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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