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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KGM)의 주가 상승에 효자노릇을 하는 '토레스'가 전기차를 뒤이어 'SUV 쿠페'까지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공장에서 생산되는 실물 사진이 인터넷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액티언의 후속으로 출시 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실제로 그런 부분들이 많이 보이기도 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함께 알아볼게요.
토레스 쿠페, 액티언으로 부활?
토레스는 쌍용에서 KGM으로 사명을 변경하기 직전에 생상된 마지막 중형 SUV입니다. 현재는 Ssangyong의 레터링 대신 KGM을 장착하고 출시되고 있습니다.
토레스는 해외에서도 디자인과 퍼포먼스에서도 극찬을 받으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데요. 국내의 주가 상승세에도 중요한 역할 담당하고 있죠.
그랬던 토레스가 '쿠페형'차량도 출시하려고 합니다. 어쩌면서 국내 최초 쿠페형 SUV로 시기를 잘못 알고 태어나 빛을 발하지 못한 차량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토레스의 쿠페형의 명칭이 '액티언'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실제로 ACTYON이라는 레터링이 새겨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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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이미 생산중인 토레스 쿠페의 옆모습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미 KGM에서 보여줬습니다.
태극기의 검은색 부분을 말하는 건곤감리를 전면부의 주간등에 그대로 넣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차량 제조사가 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디자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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