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니로 하이브리드 (PHEV 포함) 가격 제원 연비

전기차의 수요가 부족하여 다시 하이브리드가 대세라는 현재에서 니로 하이브리드는 최절정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기차보다 더 연비도 좋고, 매력적이라는 니로 하이브리드를 알아볼텐데요.

국내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사라졌습니다.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PHEV 포함) 자세히 알아보기

2022년부터 2세대 니로가 출시중에 있습니다. 대체로 기아의 패밀리룩을 따라가고 있으며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21년 11월 출시 당시 스포티지와 투싼에도 없던 HUD(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전자식 다이얼 변속기도 적용되었습니다. 대체로 EV6와 실내가 비슷하면이 많습니다.

기아 니로는 내연기관에 하이브리드를 맞물릴 뿐 아니라, 전기차로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2세대를 발표하면서 1세대가 끝나갈 무렵 한달에 2천대나 팔리며 기아에게는 효자 노릇을 똑똑히 했습니다.

C필러와 뒤펜더를 덮은 라인이 투 톤 형태로 특허까지 받은 디자인이었지만 호불호가 좀 갈린다고 하네요.

출시 당시 가격대가 높게 측정되었다라는 평가로 차라리 스포티지를 사겠다라는 평도 많았지만, 현대의 코나가 나오면서 가성비와 경쟁력을 갖춘 차로 확정 짓게 되었습니다.

작은 차에 가득차고 모자라지도 않는 옵션을 원하는 고객층들을 어느정도 만족시키는 차량이 되어버렸죠.

하지만 현재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앞으로 나올 EV3 와의 경쟁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내줄지 기대가 됩니다.

1.6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과 6단 DCT가 맞물립니다. 이게 국내에서 판매되는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북미/유럽에서만 팔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도 같은 1.6L 엔진이 들어갑니다. 거기에 1세대보다 용량이 늘어난 11.4kWh 배터리를 착용하고 전기로만 53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북미/유럽 등지에서만 팔리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국내에서는 판매량이 저조했습니다. 또한 주유하고 배터리 충전도 하는 2번의 번거로움을 대한민국 사람들이 좋아할까? 라는 의견도 상당부분을 차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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