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르노 트래픽(Trafic) E-TECH 국내 화물차 대체할 자격? 가격 제원 연비

르노(renault) 트래픽은 현대의 스타리아와 동급 차량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르노 '마스터'보다 작은 상용차입니다. 내연기관의 디젤차량도 존재하지만 E-TECH가 붙은 전기차를 소개해보겠습니다.

2024 르노 트래픽 자세히 알아보기

르노 트래픽은 숏바디(Short)와 롱바디(Long)로 출시 될 예정입니다. 대체로 택배나 화물 전용 차량으로 이용되는 차량입니다.

폭스바겐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한 택배차량을 내놓는 기사도 본적이 있었는데요. 르노에서도 스타리아 크기의 상용차를 만들었습니다.

이미 유럽에서는 판매중에 있습니다.

국내 출시되면 상당히 인기가 있을것 같은데요. 가성비 좋다는 중국 전기 밴과 전기 버스를 사용하는 국내의 회사들을 보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견인능력은 750kg입니다.

반응형

엔진과 미션

52kWh 배터리 팩이 탑재되면서 120마력을 출력하고 1회 충전으로 294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도심 주행에서는 롱레인지 모드가 추가되면서 90km/h로 정해놓고 달리면 322km까지도 가능합니다.

가격, 제원, 연비

가격 (price)

L1H1	36,500유로(약 5,369만원)
L2H1	37,200유로(약 5,472만원)
L2H2	38,700유로(약 5,693만원)

제원 (Dimensions)

길이,높이 선택 가능

전장	5080mm, 5480mm
전폭	1956mm
전고	1971mm, 2498mm
휠베이스	mm

연비 (Fuel Consumption)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24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