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AMG G63 2세대 (G바겐) 가격 제원 연비 한장으로 정리(카탈로그 내용 포함)

2021 AMG G63 2세대 (G바겐) 가격 제원 연비 한장으로 정리해봅니다!(카탈로그 내용 포함)

레이싱 트랙에서 태어나 오프로드를 달리다.

차가운 아스팔트가 얽히고 설킨 도시 정글, 땅이 울리고 공기를 진동시킬 강력한 G-Class의 등장

코너를 두려워 않는 뛰어난 핸들링과 편안한 승차감으로 오프로드를 넘어 도시에서도 그 존재감을 증명합니다.

G바겐은 보기만해도 보디빌딩을 떠올리는 과한 근육질의 남자가 상상이 되곤 합니다. 엔진소리와 차체부터 광고에서도 그 면을 확실하게 보여주죠! G바겐 카탈로그를 봐도 '레이싱 트랙에서 태어나 오프로드를 달리다'라고 표현할 정도니까요. 이 모델은 SUV만 만드는 랜드로버와 비교대상이 많이 될겁니다. 실제로도 사막이나 산속을 거침없이 달리고, 물이 흐르는 계곡같은곳도 달리는 표지들이 많이 실려있을 정도니까요! 굳이 이런 차를 포장된 아스팔트위에서 왜 타나 싶겠지만, G바겐을 그 의심을 날려버릴정도로 충족하게 태어난 차 입니다.

▶ G바겐의 특징을 살표보자면!

- 오프로드 디퍼런셜 락 (차동제한장치)

중앙(1) - 후륜(2) - 전륜(3)

중앙(1) 디퍼런셜 락의 off를 통한 전체체결 해제

디러런셜 락 또는 로우 레인지 작동시 오프로드 전용 드라이브 프로그램 설정가능

Trail : 비포장 도로 및 진흙 노면에 적합한 드라이브 프로그램

Sand : 모래 위 주행에 적합한 드라이브 프로그램

Rock : 험한 오프로드 및 암석이 많은 노면에 적합한 드라이브 프로그램

다이내믹 셀렉트 버튼으로 드라이브 프로그램 변경 가능

- 로우 레인지 (Low Range)

버튼을 누르면 각 휠의 토크가 높아집니다. 매우 거친 오프로드에서 주행할 때나 가파른 경사에서 출발할 때, 또는 내리막길 주행시에도 뛰어난 제동효과가 발휘됩니다.

최대 지상고 24.1cm

최대 도하 깊이 70cm

최대 브레이크 오버각 25.7

최대 진입각 30.9 / 최대 이탈각 29.9

최대 비탈길 경사각 35

최대 등판 경사각 45

- 래더 프레임

래더 프레임은 최대 두께 3.4mm의 강철판으로 제작

험한 오프로드를 주행하는 데 모노코크형 바디보다 휠씬 우수한 성능을 보입니다.

이외에도 서스펜션과 도로의 소음이 직접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실내 공간의 소음이 적어 뛰어난 주행 편의성도 보여줍니다.

G바겐 사진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