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크라운은 국내 출시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16세대를 걸친 60년이 넘는 장수 모델입니다.
출시 전부터 그랜저 대항마로 불리며 하이브리드의 최상위 컨디션을 느낄 수 있다는 평도 받고 있는 차량인데요. 가격, 제원, 연비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4 토요타 크라운 자세히 알아보기
이전의 크라운은 단종 시키고 2022년부터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차명은 크라운을 사용하지만 크로스오버, GR파츠, 랜드스케이프, 스포츠, 세단 그리고 에스테이트로 차량의 모양이 변합니다.
쉽게 말하면 그랜저 세단에서 그랜저 SUV, 그랜저 크로스오버, 그랜저 쿠페 등이 생겨난다는 말입니다.
크로스오버와 에스테이트, 스포츠는 전륜구동은 GA-K 플랫폼을 세단은 후륜구동으로 GA-L 플랫폼을 장착하게 됩니다.
세단으로서는 그랜저 크기로 일전에 있던 아발론을 대체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그렇게 인식이 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국내에 출시되는 크라운은?
국내에 출시되는 크라운은 HEV(하이브리드)를 장착하고 세단형태로만 출시 중입니다. 2.4L 터보와 2.5L 엔진을 장착합니다. 4륜구동을 기본으로 장착합니다.
해외에서는 다양한 트림이 존재하며 내년 2025년에는 올-블랙을 연상케 하는 나이트셰이드(NightShade) 트림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크라운은 출시 당시 렉서스 ES와도 비교가 되면서 가격 측정면에서도 아쉽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는데요. 사전 계약 1개월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일도 벌어진바 있습니다.
사실 그랜저의 풀옵션과도 비슷한 가격인데 옵션은 크라운이 떨어진다는 평도 많았습니다. 렉서스 ES의 최하위 트림이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국내 실제 오너들의 후기
최상위 하이브리드는 역시 다르다, 주변에서 칭찬을 많이 하는 이유가 있었다, 승차감은 끝내준다, 자동차의 기본기를 제대로 갖추고 있다, 고속성능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 직관적으로 사용하기 쉽다 등의 후기들이 많습니다.
가격, 제원, 연비
가격 (price)
듀얼부스트 HEV 2.4L 터보 | 6,640만원 |
HEV 2.5L | 5,810만원 |
제원 (Dimensions)
구분 | 그랜저 | 크라운 |
전장 | 5,035mm | 4,980mm |
전폭 | 1,880mm | 1,840mm |
전고 | 1,460mm | 1,540mm |
휠베이스 | 2,895mm | 2,850mm |
연비 (Fuel Consumption)
구분 | 도심 | 고속 | 복합 |
2.4L 터보 | 11.0km/L | 10.0km/L | 12.5km/L |
2.5L | 17.2km/L | 17.6km/L | 16.6k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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