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순수 전기차인 플래그쉽 스포츠카 e-tron GT입니다. 포르쉐 '타이칸'과 같은 플랫폼을 쓰기로 유명하죠. 영국 자동차 매체인 탑기어(Topgear)에서 아우디 e-tron GT에 대해 리뷰를 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시죠.
아우디의 플래그쉽 스포츠카 e-tron GT 리뷰
포르쉐의 저가형 버전이라고 다소 거슬리는 말을 하지만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 자동차가 운전하기에 멋지다고 말하는 것은 단지 약간의 명칭일 뿐, 그것이 "진짜" 아우디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평은 아닙니다.
국내 판매 가격
e-tron GT quattro | 1억 4520만원부터 |
e-tron GT quattro Premium | 1억 6820만원부터 |
RS e-tron GT | 2억 549만원부터 |
드라이브
듀얼 모터 4륜구동설정으로 오버버스트 기능으로 522hp를 출력하고 RS GT는 590hp까지 출력합니다. 제로백은 GT가 3.9초, RS GT는 3.1초에 돌파합니다.
코너링은 상당히 능숙하게 처리합니다. 후륜 조향은 고속에서 안정성을 더하고 헤어핀에서 더 좁은 코너링을 할 때 사용이 가능합니다. RS GT에는 기본장착됩니다.
주요 문제는 브레이크 재생(회생제동 시스템)이 주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입니다. EV운전의 가장 방해가 되는 요소 중 하나는 페달을 밟지 않았을 때의 "리프트 앤 코스트"입니다.
국내에서도 회생제동으로 멀미 한다 안한다 말이 많기는 하죠. 하드코어 EV 대부분은 원페달 주행 옵션을 즐기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약간 메스꺼움을 유발합니다.
아우디는 여기에 원 페달 주행을 포함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재생 강도를 조정할 수 있지만 충분치는 않습니다.
93kWh의 대용량 배터리로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73km~383km를 기록했습니다.
실내 내부
기능을 유지하면서 터치패드 입력과 물리적 버튼의 차이를 아우디스럽게 표현했습니다. 솔직히 인터페이스 부분은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너무 현대적이지 않다고 할까요?
12.3인치의 클러스터는 내비게이션 및 즉각적인 차량 데이터를 위해 한 눈에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한 디지털 디스플레이임은 틀림없습니다.
10.1인치 MMI 터치스크린은 중요한 항목을 위한 충분한 물리적 버튼 배열은 말할 것도 없을만큼 좋습니다.
탑기어의 총평
"당신이 e-tron GT에 만족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Bluray 대신 HD-DVD를 지지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뭐, 타이칸을 염두해두고 하는 말이겠죠?
아우디 e-tron GT도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주지만 타이칸에 비해 사람들의 인식이 변할 수도 있다 정도?로 해석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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