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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ev6가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지만 오히려 가격은 그대로라고 하는데요.
출시된 지 보름이 지난 지금도 자동차 언론 매체에서도 뜨겁게 화제되고 있습니다. 가격, 제원, 연비는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2024 ev6 페이스리프트 자세히 알아보기
디자인, 편의 사양
전면부의 변화가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위아래로 나뉘었던 주간등 헤드라이트는 이어지지 않은 삼각형 형태로 변했습니다.
같은 EV시리즈인 EV9과는 완전 별개로 기아의 디자인이 형성되었습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변화되고 강조된 점은 스포츠성과 역동성입니다. 모던 콘트라스트(Modern Contrast)라는 '현대적인 대비'를 콘셉트로 전면부가 변화되었죠.
오히려 스포츠 트림인 GT에 더 잘어울리는 디자인이라고 호평이 많네요.
실내는 이전보다 더 커진 커브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문인증, 차로 유지 보조 2, ccNC 인포테인먼트,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2, 측방 주차 거리 경고,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 기아의 최첨단 기술들이 대거 탑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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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과 미션
아이오닉 5 롱레인지 처럼 84kWh 배터리르 장착합니다. 이로써 최대 주행거리가 494km(2WD 기준)으로 늘어났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가격은 동결되었죠.
가격, 제원, 연비
가격 (price)
초기형 ev6와 다르게 모든 트림에 롱레인지(Long Range)가 붙습니다.
2WD | 라이트 | 5,540만원 |
에어 | 5,824만원 | |
어스 | 6,252만원 | |
GT-Line | 6,315만원 | |
4WD | 라이트 | 5,787만원 |
에어 | 6,071만원 | |
어스 | 6,499만원 | |
GT-Line | 6,562만원 |
제원 (Dimensions)
전장 | 4,695mm |
전폭 | 1,890mm |
전고 | 1,550mm |
휠베이스 | 2,900mm |
연비 (Fuel Consumption)
모델명 |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
롱레인지 2WD | 494km |
롱레인지 4WD | 461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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