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기간 포트홀이 생기는 이유

장마철에 가장 많이 접수되는 차량 사고 중 하나인 '포트홀'은 차량에게도 치명적으로 다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조심해야 합니다. 일일히 보수공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운전자가 더 조심해야 하죠. 그렇다면 포트홀은 왜 생길까요?

장마철 기간 침수차보다 조심해야 하는 포트홀

장마철에 침수차보다 조심해야 할 것이 또 있습니다. 침수차는 중고차로 나와 안사면 그만이지만 이것은 운전자가 피할 수 있으면 꼭 피해야 하는 사고인데요.

바로 '포트홀'입니다. 항아리의 pot와 움푹 패인 구멍을 뜻하는 hole의 합성어 입니다. 무심코 그냥 밟고 지나가다가는 타이어 또는 차 하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험하다면 포트홀이 안생기게 만들면 되지 않냐고 생각하실텐데요. 당연히 그게 맞지만 이 넓은 도로를 일일히 다 확인할 수는 없으니 운전자가 먼저 조심해서 피해 가는게 낫습니다.

포트홀은 비가 오고 난 후, 지반이 약해지면서 생성됩니다. 땅을 아무리 골고루 펴서 아스팔트를 덮는다고 해도 도로 위를 다니는 차량들이 한 둘이 아닌데다가 하중이 무거운 트럭, 버스 등의 차량도 다니기 떄문에 지반이 약한 부분이 생기게 되죠.

지반이 약한 부분에 물이 스며들고 틈새가 벌어지게 됩니다. 그 도로를 보수공사를 못하고 있다가 또 트럭, 버스들이 다니고 비가 오고 틈새가 더 벌어지면 물 웅덩이는 더 깊게 생기게 되겠죠?

포트홀이 생기는 전형적인 원인입니다. 그래도 걱정마세요. 포트홀 사고를 당하더라도 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까 말이죠.

포트홀에 미리미리 보수공사를 해서 사고가 안나게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순 없으니 운전자가 먼저 포트홀이 생기는 부분이나 지형을 파악해놓고 피해 가는것이 예방하는 또 다른 방법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