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유튜브를 통해 코나 일렉트릭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전기차답게 전면부에 전기충전하는 모습이 보이고 공기저항계수 0.27에 달하는 디자인으로 동급 SUV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에 출시되는 코나는 두개의 배터리까지 심고 롱레인지 버전까지 등장하게 되는데요. 국내와 해외의 출시버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나 일렉트릭 드디어 세계에 공개되었다.
현대자동차에서 국내에 발표한 코나는 64.8kWh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410km에 달할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유럽에 출시되는 코나 일렉트릭의 스펙은 스탠다드(Standard)와 롱레인지(Long Range)로 구성됩니다.
두개의 배터리를 심게 되는 롱레인지는 최대 약 489km까지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나 유럽에 출시되는 코나 스펙은 비슷한거 같은데 측정하는 기준이 달라진것으로 보이네요.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와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여 41분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페달 주행모드와 V2L(Vehicle to Load)기술도 사용 할 수 있음을 자랑하였습니다. 영하30도에서도 작동하는 동결 도어 방지 시스템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영하온도인거죠.
코나 일렉트릭에는 말 많던 HUD가 탑재된것이 보입니다. 밑의 사진에서 노란 동그라미로 표시한곳이 볼록하게 튀어온걸 알수 있는데요. 모든 자동차의 HUD가 있는 자리에 위치한걸 보니 코나 일렉트릭에는 HUD가 탑재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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