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백(0-100km/h) 3초 대 달리는 자동차 TOP 9

에스콰이어(Esquire) 잡지를 보다가 재미난 글이 있어 퍼와봤습니다. 국내 출시한 차량 중에 제로백(0-100km/h)를 3초 대 안으로 달리는 자동차를 선별해봤는데요.

당연히 전세계적으로는 더 빠른 자동차들이 있겠지만 국내 출시한 기준 차량으로 뽑아봤습니다. 이들에겐 4초는 명함도 못 내민다는게 재밌습니다.

제로백 랭킹 TOP 9

9위. 아우디 RS7 퍼포먼스

3.4초

9개 차량 중에 9위를 하는 차는 누굴까 궁금하긴 했는데 아우디 RS7이 뽑혔네요.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공간 승차감까지 두루 갖춘 차량입니다. 가격은 1억 8,180만 원 입니다.

8위. 애스턴마틴 DBX 707

3.3초

다른 평범한 독일차가 싫다면 이 차를 권하죠. 제임스본드 차로도 유명한 애스턴 마틴은 쿠페 차량도 만들지만 괴물같은 SUV를 만들어냈습니다. F1 경기의 세이프티카로도 쓰이는 DBX 707은 3억 1,700만 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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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6위. BMW M8 컴페티션 쿠페

3.2초

AMG가 있다면 M으로 승부하는 BMW에서 대형 쿠페를 꾸준히 생산하고 있죠. 항상 M5, M4, M3에 묻혀 빛을 발하지 못하는 차량으로 알려져있지만 제일 빠른 M은 바로 이녀석입니다. 가겨은 2억 4,080만 원 입니다.

공동 6위. 메르세데스-AMG GT 4 도어 63 S 4매틱+

3.2초

디자인 하면 이 차량을 따라 올 수는 없죠. AMG의 명성답게 드라이브 모드에서 주행과 편안함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가겨은 2억 4,540만 원입니다.

5위. 마세라티 MC20

2.9초

처음 등장했을 때, 마세라티가 이런 차량을 만들었네?라는 반응이 더 많았던 차량입니다. 모든 스포츠카가 그렇겠지만 F1의 기술을 담은 차량이라고 하죠. 가격은 3억 원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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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3위. 맥라렌 750S

2.8초

720S에서 30마력을 늘려 750S가 되었습니다. 무게는 1,326kg이나 줄여 오로지 운전의 즐거움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가격은 4억 원대 입니다.

공동 3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2.8초

SVJ는 이탈리어어로 Super Veloce Jota의 줄임말이랍니다. 초고속 회소성 이라는 단어가 되겠네요. V12엔진을 품고 아벤타도르 중에서도 출력이 으뜸입니다. 가격은 7억 원대 입니다.

2위. 포르쉐 911 터보 S

2.7초

6기통 엔진으로 2위를 하다니 역시 포르쉐의 기술력이란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요즘 다들 쓰는 전기모터의 힘도 받지 않고 말이죠. 가격은 2억 7430만 원 입니다.

1위.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2.5초

이 차는 스펙부터가 다른 차량과 견줄수 없습니다. 무려 1000마력이나 되는 출력 값을 갖고 있죠. 심지어 12기통도 아닌 8기통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맞물립니다. 최근에는 칠린드리 라는 12기통도 출시 되었죠. 가격은 6억 원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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